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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에 대한 이야기는  학기 초가 아닌  거의 본과목이 끝나는 시점에서 씁니다.  오래전에 무심코 읽었던 기억이 나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감동적으로 다시읽고, 사분의 일 밖에 남지않은 내 인생의 여정을 좀 가치있게 특별히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삶에 더 정진해야한다고 다짐하는 시점입니다.   물론 신학을 시작할 3년전에도 유사한 마음을 가졌지만 최근들어 더 다짐을 하게됩니다.   그동안 신학의 여러과목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면서 미흡하나마 그림이 그려지는 것을 느낌니다.   졸업은 일년이란 세월이 더 남았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일과 병행하면서 너무많은 양의 과제들을 짧은 시간에 감당하다보니  이제는 차근차근 정리를 하며,  복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구약에 나오는 하나님말씀의 지식은 물론이지만  전도와 선교 전략에 대한 하나님의 지혜가 절실히 필요하고,  항상 본인 자신의 성령충만함을 유지하는 삶이 절대적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에는 여러 학과 공부도 중요하지만  성경말씀과 기도가  항상 선행되어야함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모리교수가 이 세상을 마감하는 시점에서도 그의 생각이 어느 한곳에  멈추는 것이 아니고 계속해서 진취적으로 변했던 그의 삶으로 부터 도전을 받았습니다. 

본인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감이랄까 앞으로의 계획은 졸업전 1년은 현재 운영하는 가게에서 히스페닉 손님들을 상대로 적극적으로 전도를 하는 훈련에 돌입하겠고,

 

  졸업후에는  배운 것을 토대로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3-4년 완전 일에서 손을 놓을 때까지  다민족 전도사역에  임하고,  일이 끝나면  남을 여생을 건강이 허락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한 영혼이라도 불상히 여겨  믿지않는 영혼 구원사역에 임하길 소원합니다.

Profile  Summary

  • 신앙 생활 수십년을 걸쳐서 하는 동안  하나님께 정말 기쁨을 드리지 못하고,  방황하고 순종치 못했다.  여러 경로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경고를 주셨는데,  깨닫지 못하다가  자식들을 통해서 철이 들게 만드셨다.    오랜 이민 생활을 남미계 사람들과  지내면서 그들의 문화에 좀 익숙하고 거부 반응이 거의 느끼지 않는다.    학업을 마친후  하나님 뜻 안에서 남미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겠다는  마음이 강력하게  든다.  

Keywords

  • 멕시코 단기선교

  • 다문화권 선교

  • 양로원, 교도소 사역

Experiences

  • 본교회 중보 기도 팀장

  • KCC

  • 몽고 단기선교,  멕시코 단기선교

Education History

  • 2018 년 WMU BABS

  • 1986 CSFU Electrical engineering Sr. Dropped

  • 1984년 Santa Ana College  AA for  EE.

  • 1971년  High School Diploma

ABOUT ME

  희망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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